[울릉]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병수울릉군수)가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지원폭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울릉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는 최근 울릉고등학교 출신 대학생 48명에게 2019년 1학기 장학금 7천304만 원을 지급했다.

올해 장학금 지급 규모는 지난해 1학기 27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 3천731만 6천 원 지원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재단설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이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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