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자인면 동부리의 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핀 오래된 목조주택이 최근 사진 애호가들의 인기 출사지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사진>

일명 적산가옥인 목조주택은 매물로 나와 있지만 낡고 오래된 가옥의 초라함이 활짝 핀 능소화의 아름다움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들어 최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와 사진 애호가 동호회원들 사이에서 출사지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고 많은 시민들도 촬영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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