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공무직(환경미화원) 8명을 신규채용하고자 26일부터 2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상반기 6명과 하반기 2명의 퇴직을 보충하기 위한 것으로 만 25세(1994년 6월 10일 이전 출생) 이상으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해야 응시자격이 있으며 시청 자원순환과에 접수하면 된다.

서류평가(35점)와 체력평가(25점)의 1차 시험과 면접(40점)의 2차 시험으로 진행되며 체력평가는 7월 11일 진행되고 이를 바탕으로 7월 15일 1차 합격자가 발표되며 1차 합격자에 대한 면접은 7월 19일 진행돼 7월 25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시는 2017년에 공무직 11명을 선발했으며 172명이 지원해 15.6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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