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국민들의 생활 속 참신한 입법·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의정지원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파이낸셜뉴스와 공동으로 ‘2019년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를 개최한다. 7월 26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하며, 8월 중 심사를 거쳐 8월 28일에 최종 심사결과를 공고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9월 초 개최되며, 대상 1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2팀에 200만원, 우수상 4팀에 4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회입법조사처 홈페이지(www.nar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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