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한국(대표회장 최홍준)이 8월 12일부터 한동대학교에서 ‘위기의 한국, 청년이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청년집회를 연다.

청년집회는 개회식, ‘기독교 세계관’ 특강, 문화가 있는 강연 1~3, 선택강의, 지역별 청년 모임, 두 차례의 저녁집회 등으로 진행된다.

저녁집회는 예수세대운동을 이끄는 다니엘 김 선교사가 인도한다.

강사는 최홍준 목사(부산호산나교회 원로), 박진석 목사(포항기쁨의교회),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가수 강균성(노을),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에릭앤로 교수(한동대) 등 7명으로 선정됐다.

집회 참석대상은 기독청년 1천명 내외다.

참가비는 5만7천원에서 6만4천원이다. 2차 등록(21일까지) 시 6만원, 3차 등록(6월 11일까지) 시 6만4천원이다.

미자립교회 청년들에게는 회비 50%를 할인해 주며, 10명 이상 신청하면 청년담당 교역자 1명의 회비는 받지 않는다.

신청 서류는 메일(nextgclub@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70-4015-0234, 010-9744-5343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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