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 정보교류·스트레스 해소
이번 교육은 1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가죽공예 수업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상아동들을 위한 꼼지락 만세 프로그램(레고 및 클레이 수업)을 함께 진행해 부모와 아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문경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바쁜 시간에도 참석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가죽공예 프로그램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고, 다른 부모님들과 소통하면서 아이들 양육에 대한 정보교류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에 실시할 프로그램도 꼭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