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중구 남산동 자동차 골목 일원에서 ‘제10회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중구 제공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자동차 특화골목인 대구 중구 남산동 자동차 골목 일원에서 ‘제10회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이 열린다.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지역 특화 축제다.

올해 축제에서는 자동차 애호가들이 열광하는 슈퍼카와 올드카, 튜닝카 등 60여대의 희귀차량이 전시된다. 또 20여명의 국내 정상급 레이싱 모델 이벤트가 열린다.

부대행사로 RC카 체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교육, 가족체험 부스 등도 운영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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