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대표는 경로당 23개소와 한부모가정 9곳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
축산면 경정1리 출신인 이 대표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난 10년간 고향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며 귀감이 돼 왔다.
이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비록 조그만 물품이지만 마음을 담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덕/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