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0일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과 정규호 경산세무서장, 상공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경산지역 상공인과 함께하는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간담회에서 경산상의 김점두 회장을 비롯한 상공인들은 최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실납세자 우대와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건의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019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산지역 경제현안과 세무행정 관련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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