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병원에 발급기 신규 설치
군은 현재 9개 읍·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6일 대남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 운영을 시작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 민원 서비스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류, 건축물대장, 세목별과세증명서 등 80여 종으로,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예규길 민원과장은 “이번에 개설된 대남병원 내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지속적인 대남병원의 요청과 군민의 편의와 높은 행정 만족도를 위해 개설 됐다”며 “앞으로도 청도군은 군민의 편의를 위해 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