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약손명가, 선린대 학생 대상
지점 원장들과 멘토링 행사도

(주)약손명가는 지난 2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선린대학교 뷰티디자인과 학생 10명 등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사진>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약손명가 각 지점 원장들과 뷰티디자인과 재학생들 간 멘토-멘티를 맺어 먼저 같은 분야의 사회생활을 경험한 선배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마련됐다.

선린대 뷰티디자인과는 160개 이상의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미용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장학금 유치 및 성공한 산업체 대표 초청 특강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 산업체에 재직하는 선배와 만남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능동적 경력개발을 고취하고 산업체의 의견을 수렴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재학생 및 산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영문 총장은 “학생과 학교, 회사, 사회가 서로를 위해 기회를 열어주고 힘을 보태 끌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면서 “대한민국 피부미용 업계의 발전과 미래의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인 교육기관으로 거듭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