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50년 동안 연료단지로 사용돼 토양오염문제는 예측이 가능한 안심뉴타운 도시개발사업을 별다른 대책없이 사업을 추진 이유 등에 대해 강도 높게 질의한다.
안심뉴타운사업은 243억원에 이르는 적자를 감수하고도 공익적인 목적 달성을 위해 공영개발을 하는 사업이다.
대구시와 대구도시공사는 ‘추후 구상권 청구’만 되풀이해 왔고 그동안 사업적자가 411억원으로 70% 가까이 증가하는 등 적자를 줄이기 위한 대책에 대해 안일했다는 지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