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종합경영평가 ‘1등급’

영천 신녕농협(조합장 이구권)이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한 농협판매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10일 신녕농협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전국 천여개 농협 가운데 6개 농협이 종합경영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해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9일 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이 신녕농협을 직접 방문해 상패를 전달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구권 조합장은 “6월 말 마늘출하조절센터 완공으로 판매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각종사업을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 및 농협경영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천/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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