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체험축제 예선 노래자랑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려

[고령] 고령군은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군민노래자랑 예선을 갖는다.

이번 예선은 11일 오후 6시부터 대가야체험축제 개막첫날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고령군민노래자랑 본선에서 경연할 10명의 주인공을 뽑는다.

제15회를 맞은 2019년 대가야체험축제는‘대가야의화합’이란 주제로 대가야의 과거·현재·미래를 보고 느낄수 있도록 구성했다.

노래자랑 본선 참가자 10명에게는 300여만원의 푸짐한 상금이 주어지며 예선참가자 전원에게는 고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초대가수로는 코요테, 김용임, 박구윤 외 다수의 최상급 가수가 초청되어 한바탕 신명나는 축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래자랑의 참가 자격은 고령군에 살고, 고령군에서 일하고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며 5일까지 읍, 면, 보건소에서 접수 받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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