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세정과는 4일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 김천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롤러 선수단을 찾아가 격려했다.

이날 세무과는 올해 롤러협회장을 맡은 이상용 회장과 함께 롤러 훈련장을 방문해 그룹별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과 필승을 다짐했다.

김경희 세정과장은 “며칠남지 않은 훈련기간이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며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김천시의 위상을 거양하고 선수 개인의 명예도 얻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정과는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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