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경찰서는 2일 울진읍 재래시장에서 찾아가는 ‘장날’파출소를 운영해 주변상인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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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파출소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보이스피싱, 노인층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을 위해 피해 대상층이 제일 많이 모이는 장날을 이용, 파출소를 개소했다.

파출소에서는 현장민원 접수 등 군민안전 확보와 피해방지를 위해 주변상인과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홍보활동을 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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