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군위군은 최근 ‘청년 미디어크리에이터-군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참가신청자를 모집했으며, 10개 팀 모집에 26개 팀 110명이 지원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발대식에서는 앞으로 약 8개월간 군위 서포터즈가 활동해야 할 군위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비롯해 숨겨진 자원들을 소개하고, 향후 미디어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데 기초가 돼줄 영상촬영기술 및 편집기술, SNS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이를 통해 지원자들이 미디어크리에이터로 창업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축적할 수 있어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