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열발전소 시추공에 주입된 물을 먼저 빼내야 한다는 기존 학계의 주장에 맞서 시추한 공간을 당장 되메워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어 또 다른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4일 지열발전소 시추공에 시커먼 물이 고여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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