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신문이 2019년도 제15기 독자권익위원회를 발족합니다.

15기 독자권익위원회는 학계를 비롯, 경제·문화·의료·여성·체육계 등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각계 인사 1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독자권익위원들은 독자의 입장에서 비평과 제언을 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해 본지가 균형잡힌 보도를 할수 있게 조언할 것입니다.

경북매일은 독자권익위원들의 의견을 지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피드백을 활성화해 독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지면을 제작하겠습니다.

경북매일신문은 청년층·대학생 등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청년·대학생 독자권익위원회도 새롭게 발족합니다. 청년·대학생 독자권익위원들은 편집국이 동영상 콘텐츠 제작과 유튜브 계정을 활성화하는 시도에 발맞춰 디지털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독자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제언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경북매일신문 제15기 독자권익위원 및 청년·대학생 권익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5기 독자권익위원 △김만택(동해E&C 대표이사) △김민규(포항예술고 교장) △노정구(포항대 부총장) △류영재(포항예총 회장) △박춘순(전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장) △서의호(포스텍 명예교수) △서종락(민족화합통일연대 의장) △안병국(전 포항시의원) △윤기선(신라CC 대표이사) △이동훈(서라벌대 교수) △이재한(포항상공회의소 상공의원) △임재은(산림기술인협회 수석부회장) △장규열(한동대 교수) △장천수(포항시수산물품질인증협회장) △정봉영(전 포항시 남구청장) △최요명(전 포항시건축사협회장)

◆제1기 청년·대학생 독자권익위원

△김수정(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2년) △류채린(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3년) △박성실(포항대 전기에너지과 2년) △전하은(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4년) △장은지(경주대 외식조리학부 3년) △조용운(동국대 원자력공학과 3년) △최예준(경주대 특수체육교육학과 3년)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