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소재 (주)금창 송재열(67·사진) 대표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송재열 대표는 일자리 창출과 노사화합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기업 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해 왔다. 또, 꾸준한 기술투자로 시장수요를 만족시켜 나가는 글로벌 기업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한편, 영천 지역 수상자로 산업통상부장관상에는 신한화섬(주) 허활규 부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에는 (주)동서웰빙 최경자 대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천/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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