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견본주택 공개
전매·청약제한 등 없어

22일 분양에 나서는 경산 ‘중산 코오롱 하늘채 메트로폴리스’ 조감도. /코오롱건설 제공

올해 상반기 경산지역 최고 이슈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산 코오롱 하늘채 메트로폴리스’가 22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애초 1월 초 분양예정이었으나 올해 1월 1일 경산시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갑작스레 분양이 연기되었다가 지난달 22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미분양관리지역 제도 개정이 시행돼 분양사업이 재개되었다. 이번에 적용된 미분양관리지역 제도 개정은 미분양관리지역이더라도 일반분양 비율이 총 세대수 대비 30% 이하인 경우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이거나 소규모 주택을 재건축하는 사업은 예비·사전심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사업성이 양호한 단지는 분양규제를 완화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조합원 모집이 80% 이상 진행된 ‘중산 코오롱 하늘채 메트로폴리스’가 첫 적용단지로 일반 분양을 시행하게 되었다.

중산동 501번지 일원에 들어설‘중산 코오롱 하늘채 메트로폴리스’는 경산의 시세를 이끌어가는 최고 주거 선호 지인 중산지구 바로 옆으로 대구시지 생활권으로 정평역 인근, 달구벌 대로변에 있다. 2호선 정평역 200m 거리의 역세권으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며 달구벌대로, 유니버시아드로 대구 도심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수성IC, 경산역이 인접하여 광역교통 또한 편리하다. 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이 차량 5분 이내 거리에 있는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서부초가 도보 거리에 있고 대구의 교육 1번지인 수성구의 교육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중산호수공원과 산책로,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남천이 인접하여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중산 코오롱 하늘채 메트로폴리스’는 단지시설과 설계 등에서 랜드마크급 품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4레인 풀, 유아 풀을 갖춘 경산 최초 단지 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구성된 건강 커뮤니티와 입주민의 방문객을 위한 숙박, 다양한 행사와 파티, 모임 장소로 사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맘스카페 등으로 한 차원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1천184가구 대단지로 소음, 안전, 환경 등 공동주택성능등급 인증으로 한층 더 높은 품질을 누릴 수 있으며 하늘채만의 특화조경, 남향위주 배치, 필로티 설계로 더욱 쾌적한 단지 내 생활이 가능하다.

또 정리정돈을 더 쉽게 하는 칸칸수납, 대형 팬트리·드레스 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 쾌적한 4 Bay 설계 등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혁신적인 평면과 효율적인 설계를 선보인다.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전등, 가스, 난방제어가 가능한 첨단 IoT 스마트 홈 시스템도 갖췄다. 분양조건도 우수하다.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보유자에 대한 청약제한이 없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상 시공을 한다.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는 경산시 중산동 5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1층 1천184가구 규모, 84㎡ ABC, 113㎡ 등 중형 대단지로 공급되며 일반 분양분 258가구를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이마트 경산점 맞은편(수성구 사월동 367-3)에 있다. 경산/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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