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본점 1층 허브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는 베스트셀러 제품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을 재사용 가능한 용기에 담은 점보 슈퍼픽션 텀블러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 <사진>

이 제품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포장재 낭비를 줄이기 위해 종이 상자 대신 텀블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봄을 닮은 초록, 분홍, 노랑 슬리브가 적용된 텀블러에 담겨 있다.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포 한정판은 기존 제품보다 2배 커진 용량(100ml)과 합리적인 가격(6만7천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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