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선수단 오픈 트레이닝을 시작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DGB파크’는 3월9일 오후 2시 2019 K리그1 2R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개장 경기로 일반인들에게 오픈된다.
이를 기념해 DGB대구은행은 경기장 앞 DGB대구은행 무빙뱅크를 설치하고 응원용 수건 1만여 장을 경기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무료 배포하며, 개막전 티켓을 1천매 배부해 지역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개막전 관람 행사인 ‘DGB대구은행 파크 꿈키움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오 은행장은 “대구FC의 선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홍보효과를 기대하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지원을 적극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