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제3대 이사장으로 (주)고려건설 장세철<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2월 15일까지 4년 동안이다. 장 신임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10일 이사로 취임한 이후 임시 이사회와 주무관청의 승인을 받았으며, 재단법인 대구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으로서 재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그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운영위원, 21C 한중교류협회 대구·경북 회장, 과학 선현 장영실 선생 추모재단 성역화 사업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시 씨름협회장, 사단법인 한국생활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장, 동화사 신도회장 등을 맡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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