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신문이 ‘시민기자제’를 운영합니다.

오늘날 신문 독자들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SNS(사회관계망)를 활용한 다양한 매체의 탄생과 1인 미디어의 성장 등은 앞으로도 가속화될 추세입니다.

‘시민 참여 저널리즘’을 구현하고자 노력해온 본지는 달라진 매체 환경에 발맞춰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시민들의 원고를 지면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평소 마음에 품었던 주장이나 널리 알리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이를 정리해 이메일(opinion@kbmae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라도 정치·사회·문화적 발언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글의 내용과 형식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보내주신 원고가 검증후 채택돼 신문에 실리면 소정의 원고료도 드립니다. 원고 접수를 위한 본사 방문도 환영합니다.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면의 다양화와 전문화를 구현하고, 시대 변화에 발맞춰 새롭게 도약하려는 본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옥고(玉稿)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