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2019년 설을 맞아 휴게소 모바일뱅크 운영, 신권 교환 및 복봉투 배부 등 다양한 명절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2월 2∼5일 칠곡 동명휴게소 상행방향에서는 DGB대구은행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이동점포에서는 일반 은행업무는 물론 온라인 단말기, ATM기기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증정하고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신권 교환, 세뱃돈 복봉투 등을 한정 수량 배부할 예정이다.

설 연휴 이동이 늘어나는 2월1일부터 6일까지는 DGB대구은행 BC카드로 주유 업종에서 합산 5만원 이상 결제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GS칼텍스 모바일 주유상품권 1만원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설맞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지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10억원어치를 구매한 DGB금융그룹은 그 중 1억원을 지역 소외이웃에게 전달해 따듯한 명절 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누기도 실시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