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도본부는 13일 인도에서 디지털 혁신상품인 ‘디지털 팩토링 론(Digital Factoring Loan)’을 출시했다.

이는 현지 우량 구매기업과 판매기업 간 거래에서 발생한 매출채권을 할인 매입하는 운전자금지원 상품으로, 전 과정이 디지털 플랫폼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기존상품과 차별화된다.

신한은행 인도본부는 최적화된 디지털 플랫폼을 운용하기 위해 현지 기업인 마인드솔루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플랫폼 자체 구축에 따른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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