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올 한해 건강증진사업 7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남구보건소는 2018년 9월 보건복지부 △치매관리프로그램 우수기관,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대상 △치매극복관리사업 대상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상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 금연사업 우수상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단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건강증진사업의 다양한 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됐다.

고원수 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교육, 건강상담, 건강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시민들과 함께 추진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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