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천동 체육회 창립총회가 지난 13일 동천동사무소 회의실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해 정종복 국회의원, 김병태 경주시의회 부의장, 이강우 동천동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그 동안 동민들의 오랜 숙원인 체육회 창립으로 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동민화합을 통한 밝고 건강한 동천동을 조성해 나가는데 앞장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초대회장으로 경주가축 대표 이원희(55)씨가 선출됐다.

경주/황성호기자 sh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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