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점촌청년회의소 회장에 박용균(41·사진) SK텔레콤친절대리점 대표가 최근 취임했다.

회장단에는 상임부회장에 엄휘수, 내무부회장 김기범, 외무부회장 신현배, 감사에 김대진·윤일한씨가 각각 취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지난 2008년 점촌청년회의소에 입회해 그동안 국제관계담당이사, 내무부회장, 외무부회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점촌청년회의소 선배님들과 회원들이 역사와 전통을 잘 계승해 온 노력에 대해 존경하고 감사 드린다”며 “2019년 제50차 경북지구JC 회원대회가 점촌에서 개최되는 만큼 점촌청년회의소 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멋진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경/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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