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단지 전용 84㎡~176㎡
72호 견본주택·갤러리하우스
12월 중으로 공개 예정
복층·테라스 가장 큰 특징
골프장 페어웨이 조망도 매력

▲ 대영에코건설이 분양하는 경산 ‘샤갈의 마을’ 조감도. /대영에코건설 제공

공동주택의 편리와 보안, 단독주택의 자유로움을 합친 주거형태인 타운하우스가 주거문화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는 가운데 대영에코건설(대표이사 이호경)이 평산동 산 41-1번지 일대 인터불고CC 입구에 ‘샤갈의 마을’ 72호를 분양한다.

대영에코건설은 20여 년 아파트 시행·시공·분양으로 명성을 쌓아온 강소기업으로. 이호경 대표이사는 타운하우스 분야를 직접 진두지휘하며 지역 건설업계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샤갈의 마을’은 대영에코건설의 자체 타운하우스 브랜드로 판교와 경산에서 진행하고 있다. 경산 샤갈의 마을은 3개 단지에 전용 84㎡~176㎡로 폭넓게 구성되며 견본주택과 자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갤러리하우스는 12월 중으로 공개된다.

경산 샤갈의 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복층’과 ‘테라스’로 아래층에 공동 생활공간을, 위층에 개인 휴식공간을 둔 설계이다.

구분된 공간은 층높이 6m 이상의 탁 트인 거실로 연결되어 사생활 보호와 가족의 유대감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거실이 실내의 열린 공간이라면 테라스는 자연으로 열린 열린 공간이다.

하층 22.6여㎡ 거실테라스와 상층 9.4여㎡ 안방테라스로 구성된 표준형을 중심으로 50여㎡ 선큰공간과 거실이 연계된 선큰형, 34.7여㎡ 거실테라스와 14.6여㎡ 다락테라스가 있는 다락형 등 3타입으로 마련된다.

마당, 실내정원, 파티룸, 가족영화관, 야외식당, 홈카페, 전망라운지 등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주방에서도 차별화된 설계가 엿보인다. 거실과 나란히 앞쪽으로 배치하고 요리대는 테라스를 내다볼 수 있는 아일랜드로 설계했다.

경산 샤갈의 마을을 빛내주는 또 하나의 매력은 골프장 페어웨이 조망이다. 바로 눈앞에 탁 트인 푸른 초원을 바라보며 휴식, 담소, 식사를 즐기는 집은 지역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다. 일상의 주거공간이 골프텔, 관광·레저호텔, 별장 등 다양한 변신으로 입주자를 행복하게 해준다.

분양문의는 053-795-1700이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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