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 국방기술계열 2학년 재학생 22명의 201특공여단 퇴소식 모습. /선린대 제공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국방기술계열 2학년 재학생 22명이 최근 육군 201 특공여단 예하 1대대에서 일일 병영실습을 가졌다.

이날 병영실습은 입소식, 특공장비 전시, ‘직업군인의 길’ 지휘관 안보 특강, 선후배와의 대화, 순환식 체력단련(서킷 트레이닝), 퇴소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방기술계열 계열장 전경국 교수는 “추위 속에서도 병영실습을 통해 호연지기를 배양하고 나아가 미래 안보 주인공으로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직업군인의 길을 걷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모델이 됐다”고 말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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