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는‘한국여성의전화’김문미 이사로 작년에만 500회 이상 강의한 이 분야의 전문가다. 강의는 전 직원의 참여를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2차례 진행했다. 김 강사는 공감하기 쉬운 사례위주의 교육법으로 직원들의 적지 않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직원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인사말을 통해“폭력이 없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은 전 직원이 상호 존중하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