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이상철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 박기영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제공
▲ (좌측부터)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이상철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 박기영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이 2018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층 회전근개 파열 토끼 모델에서 제대혈 줄기세포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 / PDRN)의 병합요법의 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해 ‘재활의학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박기영 교수, 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이상철 교수와 전공의 유호상으로 꾸려졌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권동락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에서 좋은 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실험결과가 향후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의 기초 자료가 될 것이며 이러한 연구결과가 회전근개 파열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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