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석)이 지난 27일 포항여자중학교 및 장흥중학교에서 개최된 5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2018 교육장배 초·중 배구 및 탁구 주말 리그 대회를 마무리했다. <사진>

지난 5월부터 지역 내 초, 중학교 배구 7개 팀과 탁구 6개 팀, 탁구 저학년 개인 리그전 등 총 200여 명이 5라운드에 걸쳐 서로의 기량을 겨룬 결과, 포항양덕초(배구 여초부), 유강중(배구 여중부), 포항제철지곡초(탁구 남초부), 장흥중(탁구 여중부) 및 김려원(장량초 1학년, 탁구 저학년 개인전) 학생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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