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풋살, 배드민턴 3종목에 300여명이 참가해 지난 5월 19일부터 이날까지 5개월간의 리그전을 펼친 결과 초등부는 영덕야성초(배드민턴 남·여, 탁구 남·여), 영해초(풋살), 중등부는 영해중(남자 풋살, 남자 배드민턴), 지품중(여자 배드민턴), 축산중(남자 탁구), 병곡중(여자 탁구)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강석일 교육장은“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살리고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의식과 올바른 인성을 지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