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저상슬로프 장착 특수 차량이 1대 추가 도입되면서 총 3대를 운영하게 돼 교통약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애인콜택시는 지난해 3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청도군지회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2대 운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천500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용 대상자는 1·2급 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노약자 및 임산부 등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