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오는 12일부터 ‘특별한 Happy Day’ 전교인 출석주일 & 전도축제를 연다.

장성교회는 12일 오후 7시30분 교회 3층 대예배실에서 이웃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김석균 찬양간증집회를 개최한다.

김석균 목사는 ‘예수가 좋다오’ ‘사랑의 종소리’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하나님의 약속’ ‘돌아온 탕자’ ‘주의 길을 가리’ 등 자작곡을 들려주며 간증을 곁들인다.

장성교회는 또 14일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이경미 재미 피아니스트 찬양간증집회를 진행한다.

이 피아니스트는 피아노와 오르간, 키보드로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오 신실하신 주’ 등 13~15곡을 연주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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