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락교회(담임목사 김선흥)는 최근 3일간 정경호 목사를 초청해 부흥사경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를 주제로 매일 오전 5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두 차례씩 모두 5회 진행됐다.

정경호 목사는 부흥회를 통해 ‘행복을 이어가는 사람’, ‘밀가루 한 움큼의 행복’, ‘행복을 먹고사는 사람’, ‘마르다와 마리아 둘 다의 행복’, ‘땅에 있는 하늘보화’ 등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기도는 이순호 장로와 장희석 장로, 김흥준 장로, 김재욱 집사, 정재옥 장로가 맡았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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