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톨베르그&삼일
소외아동에 상품권 전달

▲ 19일 스톨베르그&삼일 공병설(왼쪽 세번째)대표이사, 강승엽(왼쪽 두번째)상무이사, 윤영란(오른쪽 세번째)포항시복지국장이 포항사랑상품권을 전달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스톨베르그&삼일 제공
포항 향토기업 스톨베르그&삼일(주)(대표이사 공병설)은 19일 포항시청 드림스타트를 찾아 아동들에게 포항사랑상품권(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상품권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0세(임신부)~만 12세(초등학생 이하)의 취약 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윤영란 포항시복지국장은 “현재 지원을 받고 있는 아동들은 미래의 중요한 자원들이다. 우리 사회가 미래를 보고 키워야 한다”면서 “아동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준 스톨베르그&삼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스톨베르그&삼일 공병설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어린 아동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기업과 사회가 선도를 잘해 아동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찾아 실천 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스톨베르그&삼일은 아동들에게 미래 희망 나눔 실천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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