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진흥주간’서
‘IoT 시스템 개발’ 공로

▲ 지난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은 에어릭스 김군호(왼쪽 3번째)대표가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릭스 제공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가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에어릭스는 지난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 팩토리 운영을 위한 최적화된 IoT 시스템을 개발해 IoT 스마트 집진기의 효율적인 에너지관리 및 절감 사례 사례와 함께 사물인터넷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어릭스의 IoT 시스템은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휴대용 디바이스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산업현장 설비의 고장 이력을 관리하는 스마트 정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한 사전정비 예측이 가능하고, 소모품의 수명을 연장시켜 운영 비용까지 절감된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에어릭스의 IoT 스마트 시스템의 기술력과 그 동안의 성과 사례를 인정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IoT 스마트시스템 보급에 앞장서 모든 산업분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김명득기자ㅂ

    김명득기자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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