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강효상 의원 밝혀

자유한국당 강효상<사진> 의원은 2일 “2019년도 정부 예산안에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한 대구지역 예산이 차질 없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주요 예산은 전체 사업비 181억원(국비 90억5천만원, 지방비 90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대구 매곡·문산정수장의 ‘신종 미량유해물질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위해 국비 41억원이 정부 예산안으로 반영됐다. 또 성서산업단지 폐수처리수 재이용 시설 구축사업을 위해서도 국비 14억원이 최종 확보됐다.

강효상 의원은 “낙동강 수질개선 사업이 조기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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