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핵의학과 이재태<사진> 교수가 최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9월 1일까지 1년 동안이다.

대한갑상선학회는 지난 1977년 갑상선연구회로 시작해 현재 7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교류를 통해 갑상선 결절과 암 환자의 치료기술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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