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달성문화재단 대표에 서정길(63·사진)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달성문화재단은 새 대표 선임을 위해 지난달 7명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개채용의 방법으로 공모하고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신임 서정길 대표는 달성군 옥포면 출신으로 달성군 안전행정국장을 지냈고 현재 달성복지재단 이사장과 달성군문인협회 회장, 대구문인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신임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오는 20일 취임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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