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군수는 울릉출신으로 경북대 법원행정과를 졸업(국내 석사)해 울릉군청에서 첫 공직생활에 몸담았다. 사무관으로 승진 후에는 경북도로 전근, 경북도 해양개발과, 에너지정책과, 창조경제산업, 일자리경제본부에서 근무했고 지난 2017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관광진흥과장을 역임했다. 울릉군에 근무할 당시 독도아카데미 아이디어를 내 대한민국 전 공무원들이 독도를 찾도록 하는 등 울릉도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했다. 울릉/김두한기자
- 기자명 김두한기자
- 등록일 2018.08.07 21:26
- 게재일 2018.08.08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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