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군이 지난달 30일 도청에서 열린 2018년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상반기 실적평가에서 도내 군부‘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성군은 올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3천422억 원 가운데 2천101억 원을 집행, 도 목표 1천950억 원 대비 150억 원 초과집행(108%)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김주수 의성군수의 적극적인 추진의지하에 추진전략회의, 중간보고 및 부진사업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고, 매주 추진상황보고와 부서점검, 집행실적 일일점검을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 안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올 하반기에도 재정집행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는 등 지방재정운용의 효과 극대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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