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최근 군위군 부계면 소재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난방이 잘되지 않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정에 단열재 및 석고보드 작업을 하고 후원받은 벽지 및 장판으로 사회복지학과 실습생 5명과 직원 6명이 함께 참여해 진행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랑과 관심이 함께할 때 아이들의 꿈은 이뤄지고, 지역아동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의 미래인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이창한기자

    이창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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