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력검사를 받은 콤크릿타사니(37·태국)씨는 “평소 잘 보이지 않아 안경을 쓰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그냥 미뤄왔는데 검사를 받고 안경을 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경광학과 학과장 박경주 교수는 “학생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의 ‘눈 건강 지킴이’가 되겠다”고 전했다. /고세리기자
이날 시력검사를 받은 콤크릿타사니(37·태국)씨는 “평소 잘 보이지 않아 안경을 쓰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그냥 미뤄왔는데 검사를 받고 안경을 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경광학과 학과장 박경주 교수는 “학생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의 ‘눈 건강 지킴이’가 되겠다”고 전했다. /고세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