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산학협력단
이 사업은 만 39세 이하, 포항시 거주 청년들 중 기술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예비창업자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창업아이템을 발굴, 육성해 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선린대 산학협력단은 포항시로부터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45명의 예비창업자가 지원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3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사업기간 동안 본인들의 창업아이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성호 산학협력단장은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