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박용선(가운데) 도의원 후보와 배상신(왼쪽)·김무웅 시의원 후보가 이번 선거의 필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포항 제4선거구(장량동) 박용선 후보와 기초의원 포항시 ‘바’선거구(장성·양덕) 배상신·김무웅 후보가 막판 연합 세몰이에 나섰다.

이들 후보들은 11일 오후 5시와 7시 장성동 국민약국과 양덕동 드림마트 앞에서 합동유세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자유한국당의 압도적 지지를 부탁했다.

박용선 도의원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지진으로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장량의 가치를 2배 더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또, 도의원에 재선 되면 교육위원회를 선택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도록 관련 정책개발과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장량동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도의원과 시의원이 함께 손발을 맞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표를 몰아달라고”고 호소했다.

/정철화기자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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